[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여름에도 시원한 살얼음이 가득 담긴 살얼음 맥주가 세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고 있다.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청량감이 더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날려줘 살얼음 생맥주를 한번 맛보면 일반 생맥주를 마실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
살얼음 맥주는 유행을 타지 않으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유행에 따라 다양한 술집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사라지는 게 요즘 시장의 트렌드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살얼음 맥줏집은 호불호나 기복 없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안정성, 유지 가능성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이런 장점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살얼음 생맥줏집을 오픈하려는 예비 사장님들 사이에서는 '얼맥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얼맥당이 입소문을 탄 건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고 진한 '맥주 맛'과 다채롭고 맛있는 '안주'에 있다.
살얼음 맥주계의 최강자로 불리는 '얼맥당'은 고객이 원하는 '한끝의 차이'를 실현한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얼맥당의 급랭맥주에 주목할 만하다.
급랭맥주는 생맥주 위에 '맥주칩'을 얹는다. 맥주칩은 맥주를 급랭해 만든 맥주 얼음 가루인데, 덕분에 생맥주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고 차갑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칩은 '살얼음 맥주는 좋지만 술에 물이 섞이는 걸 싫어하는' 수많은 애주가들을 얼맥당의 단골로 만들고 있다.
이 진하고 부드러운 맥주칩은 기계 관련 실용신안특허를 내 오직 얼맥당에서만 즐길 수 있다. 인터넷 특허청 조회하면 얼맥당만의 실용실안특허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맥주와 안주의 맛과 질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체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도 얼맥당이 가맹점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맥주의 맛과 시원함으로 손님을 줄 서게 만든 얼맥당은 인건비 절감 효과를 위해 주방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주방 화구를 없애서 주방 난이도를 확 낮췄고, 다양한 안주를 간단히 내놓을 수 있게 레시피를 체계화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냈다.
여기에 스몰 비어 컨셉이라 짧은 시간 많은 손님을 받아 테이블 전환이 빨라서 매출에 도움을 톡톡히 준다.
얼맥당은 현재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을 위해 60호점 한정 가맹 시 2천만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을 불문하고 동네마다 애주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스몰 비어 술집 '얼맥당'에 도전하고픈 예비 사장님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한편 최근 얼맥당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9820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분석해 상위 3%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