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배우 노윤서, 발렌시아가 모델료 전액 기부했다

사진 제공 = 발렌시아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노윤서가 모델료를 WFP 코리아에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발렌시아가와 노윤서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의 슬로건 'Saving Lives, Changing Lives'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노윤서는 이번 모델료를 전액을 WFP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발렌시아가와 WFP는 지난 2018년부터 '제로헝거(Zero Hunger)'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갈등과 재앙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까지 종결을 목표로 한다.


한편 노윤서가 착용한 제품 판매 수익 일부는 WFP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