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를 선정했다.
반올림피자는 뚜렷한 개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국내 넘버 원 아티스트인 지코가 브랜드 슬로건 'K-standard pizza'에 맞게 국내 넘버 원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반올림피자와 꼭 어울린다고 판단,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코는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뿐 아니라 댄스 챌린지의 선두주자다.
대중문화를 이끌며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은 지코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통신사, 뷰티, 스낵, 라이프 스타일웨어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
특히 평소 피자 먹방을 종종 선보일 만큼 '피자 러버'였던 지코는 반올림피자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반올림피자는 지코 모델 발탁을 기념해 티징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모델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새 모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맛잘알' 지코의 '지코 Pick피자' 메뉴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듬뿍 들어간 '반올림 고구마 피자'와 통 소시지를 포함해 고기 토핑을 가득담은 담은 '나이스 투 미트 유 피자', 통마늘과 불고기의 단짠 조합 '통마늘 불고기 피자', 매콤한 매력으로 밸런스를 맞춰줄 '치폴레치즈후라이 피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빵 끝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체다치즈가 듬뿍 올라간 골드 도우까지 더해져 더욱 풍미 있게 해당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내맘대로PICK' 피자는 반올림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반올림 고구마, 치즈 후라이 피자를 포함한 총 25개 메뉴 중 4가지를 마음대로 골라 한 판에 담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도우 타입도 소보루, 치즈링, 크림치즈 등 7가지 중 소비자의 취향대로 마음껏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10만가지 이상의 조합이 나올 수 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앞으로 개성 넘치는 행보로 트렌드를 앞서 나가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지코와 함께 반올림피자만의 개성을 담은 신제품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피자의 원/부재료인 도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 무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여 전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맛의 상향 표준화를 이끌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높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