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호텔 수영장 '로맨틱 딥키스' 장면에 숨은 반전 비밀 공개한 '킹더랜드' 준호 (ft. 졸라맨)

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회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달달함 한도초과'를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킹더랜드'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시원한 청량 가득 으쌰으쌰 태국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메이킹 영상은 '킹더랜드' 9,10화 부분으로 태국 촬영 뒷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 비밀 연애를 즐기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YouTube 'JTBC Drama'


그중에서도 화제의 엔딩신을 장식했던 호텔 수영장 키스신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키스신 리허설 중 준호는 윤아를 번쩍 들어 올려 수영장 한가운데로 끌어당겼다.


윤아는 생각보다 차가운 수영장 물에 "악 추워"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준호 역시 공감한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는데, 특히 준호는 "근데 지금 제 다리 보세요"라며 얕은 수영장 물에 몸을 담그느라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JTBC Drama'


마치 졸라맨(?)을 연상케 하는 쩍벌 자세에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에서 로맨틱 하게만 보여줬던 키스신의 반전 비밀을 접한 팬들은 드라마를 향한 준호의 열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키스신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던 준호는 "다리가 안나와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다리 완전 개다리 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YouTube 'JTBC Drama'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