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 새기면 지우기 힘든 타투의 시대는 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OOTD'로 기분에 따라 개성 넘치는 타투를 새길 수 있는 신박한 뷰티템이 나왔다.
최근 LG생활건강은 새롭게 선보인 패션&뷰티 리츄얼 브랜드 '임프린투(IMPRINTU)'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임프린투' 팝업스토어는 노출이 잦아진 여름철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뷰티템인 '미니 타투 프린터'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꾸며졌다.
임프린투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7월 18일(화)부터 오는 8월 17일(목)까지다.
팝업스토어 장소는 '더현대 서울' 1층으로,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밤픽서, 에코백 등도 증정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야심차게 선보인 '임프린투'는 소비자가 직접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타투 프린터다.
브랜드 이름인 '임프린투(IMPRINTU)'는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인쇄를 뜻하는 'Print'를 결합해 나만의 개성을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MZ세대'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원하는 신체 부위나 물건에 인쇄하면 된다.
따라서 매일 변화하는 옷, 화장, 액세서리처럼 매일 색다른 타투를 완성할 수 있다.
인쇄된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되며, 보디 클렌저로 씻으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임프린투에 사용되는 잉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로 피부에 무해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1위 프린터 업체인 HP의 카트리지 기술력을 적용해 동일한 해상도의 이미지와 대비해 더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하며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작고 가벼워 여행지나, 휴양지에 가져가서 사용하기도 편하며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실제로 임프린투의 미니 타투 프린터는 한 손에 쥘 만큼 작은 크기에 무게도 220g으로 가볍다.
활용도가 높은 만큼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으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타투를 연출할 수 있어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임프린투' 팝업스토어에서는 직접 타투 프린터를 사용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으니 어떤 타투를 새길지 고민이거나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데일리 타투로 한번 경험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