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걸그룹 활동하다 2년 차 '영업팀 주임' 된 쥬얼리 멤버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2년 차 회사원이 된 근황을 전한다.


오늘(20일) 방송될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4화에는 쥬얼리 하주연, 가수 김민우, 잉크 이만복의 근황을 전한다.


하주연은 "신입으로 취직했다. 커트러리, 그릇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알리며 이만복은 "저도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 홍보팀에서 일한다"라고 밝힌다. 김민우는 "자동차 세일즈 쪽에 들어와서 올해로 21년 차 됐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누적 판매량이 1000천 대 정도 된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더한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먼저 하주연은 따끈따끈한 명함을 공개, 2년 차 영업팀 주임 사원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하주연은 "태어나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다. 연예계 생활과는 다르게 한달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라고 달라진 일상을 고백한다.


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는 "연예계 일 했을 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그런 부분이 재밌는 것 같다. 지금은 주임이지만 승진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특히 하주연은 "일하다 보면 날 알아보는 분들도 있다. 보통 부모님 세대가 알아보는데 자녀들에게 '요즘 말하자면 블랙핑크' 하시더라"라며 오랜 팬을 만났던 감동스런 소감을 전한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홍보팀에서 일한지 4년 됐다"라고 밝힌 이만복은 의류회사 홍보실장의 하루를 공개한다. "나중에 공부를 해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현재는 홍보실장이 제일 수익이 좋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자동차 세일즈 분야에서 21년째 일하고 있다는 김민우는 누적 판매량이 1000대 정도 된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최근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스타들을 불러내는 근황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