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아침에 빨리 부기 빼려고 '얼음물'에 얼굴 넣어버리는 블랙핑크 제니 (영상)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이른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기 전 부기를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Met Ga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제니가 미국 최대의 패션 행사인 '2023 멧 갈라'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먼저 스태프는 얼음물에 손을 담가 시원하게 만든 뒤 제니의 얼굴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스태프의 손길에 따라 제니의 말랑거리는 짱구 볼살이 움직여 귀여움이 배가됐다.


이윽고 제니는 얼음과 물이 한가득 담긴 통에 얼굴을 푹 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제니는 "으, 차가워"라고 외치며 부르르 떨었고, 다시 얼굴을 담그기 전까지 "와..."라고 하며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쉽고 빠른 방법으로 얼굴 부기를 잡은 제니는 물기를 닦고 본격적인 메이크업 준비에 나섰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간단한 세팅을 끝낸 제니는 창밖의 뉴욕 시티뷰를 보며 노래를 불렀고 "오늘은 긴 하루가 될 거지만 난 흥분된다"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오늘(17일) 9천만 명을 돌파했다. 채널이 개설된 지 약 7년 1개월 만이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