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신제품 괄사앰플스틱이 전달 대비 1000%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해당 제품은 최근 유튜브,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배우 탄력 관리템'으로 소개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스타 부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배우는 '특급 관리 루틴'으로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을 사용했고, "괄사 마사지 열심히 해야 해"라며 미간과 팔자주름 등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은 탄력앰플에 구슬 모양 괄사 어플리케이터가 결합된 제품이다. 탄력스킨케어는 물론 피부 굴곡과 주름 사이사이 괄사 마사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아이소이 공식몰 내 괄사앰플스틱 전 물량이 품절을 기록했으며, 현재 일시품절로 예약구매만 가능하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예상치 못한 주문폭주로 현재 품절이나,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소이는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하는 등 제품의 안정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종이 완충재, 종이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