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키스만 N번째"...수영장서 또 핵달달 '딥키스' 한 윤아X준호 (+영상)

JTBC '킹더랜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킹더랜드' 임윤아와 이준호가 진한 딥키스로 '키스 장인'에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는 우수사원 포상을 빌미로 태국여행을 떠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밀회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비행기에서 천사랑과 함께 가기 위해 신분까지 속여가며 비즈니스석을 양보하고 옆자리를 차지했다.


구원이 "굳이 함께하고 싶네. 나만 그래?"라고 말하자 천사랑은 "나도 그래"라며 달달한 미소를 보였다.


JTBC '킹더랜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길 원했던 구원은 쉴 틈 없는 패키지 여행이 마음에 들지 않은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틈틈이 몰래 애정행각을 벌이며 비밀 연애의 짜릿함을 즐겼다.


마침내 모두가 잠든 늦은 밤, 두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다시 만났다.


구원이 "늦게까지 안 자고 있었냐"고 묻자 천사랑은 "기다렸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JTBC '킹더랜드'


한참 대화를 이어가던 중 구원은 수영장 물속으로 들어가서는 천사랑을 번쩍 들어 끌어당겼다.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보고싶었어"라고 속삭이는 구원에게 천사랑은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라며 키스로 화답했다.


구원은 "뒷모습 말고 앞모습"이라며 "이 사랑스러운 얼굴 너무 그리웠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두 사람은 달빛 아래 진한 딥키스를 나누며 다시 한 번 깊은 사랑을 확인했다.


매회 키스신이 등장할 정도로 달달한 애정신이 이어지자 시청자들은 대리 설렘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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