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키스신 '컷' 사인 떨어졌는데도 손 안 놓고 계속 잡은 임윤아·이준호 (+영상)

JTBC '킹더랜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가 드라마 촬영 외에도 묘한 기류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JTBC '킹더랜드' 측은 임윤아(천사랑 역), 이준호(구원 역)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윤아와 이준호는 최고의 키스신 장면을 탄생시키고자 끝없이 의논을 나눴다. 


JTBC '킹더랜드'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스프링클러에서 터져 나온 물을 맞으며 진한 키스를 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감독은 굉장히 큰 목소리로 '컷' 사인을 보냈고, 임윤아와 이준호도 서서히 입술을 뗐다.


임윤아는 깊게 몰입했는지 촬영이 끝나고도 살짝 멍한 모습을 보였고, 이준호는 아무렇지 않게 임윤아의 손부터 잡아 눈길을 모았다. 


JTBC '킹더랜드'


이후 임윤아는 이준호의 머리카락을 정돈해 주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으나, 이준호가 빠르게 직접 정돈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그 이후로도 계속됐다.


인물 단독 클로즈업 촬영을 하기 위해 두 사람은 다시 키스를 나눴고, 컷 사인이 떨어지자 이번엔 임윤아가 이준호의 가슴을 살포시 터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킹더랜드'


앞서 임윤아와 이준호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비록 각자의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킹더랜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접한 누리꾼은 "그냥 사귄다고 해주세요", "이러니 열애설이 나지", "너무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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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