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비주얼 멤버인 줄 알았는데 완벽 라이브로 실력 논란 종결한 엔믹스 설윤 (+영상)

YouTube 'KBS Kpop'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예쁜 아기 대회' 우승자답게 4세대 걸그룹 중 대표 비주얼로 꼽히는 엔믹스(NMIXX) 멤버 설윤의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청초한 꽃사슴이라고 불리는 설윤이 안정적이고 탄탄한 보컬을 자랑하면서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리무진서비스 EP.71 엔믹스 설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KBS Kpop'


공개된 영상에는 엔믹스의 멤버 설윤이 등장했다. 이날 설윤은 처음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이야기부터 '코노(코인 노래방)' 최애곡 등을 공개했다.


설윤의 라이브는 4세대 최강 보컬 그룹 멤버다운 실력이었다.


Instagram 'nmixx_official'


대화할 때는 청아하고 가녀린 목소리였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탄탄하고 힘 있는 소리가 나왔다.


설윤은 이무진의 제안으로 높은 고음으로 입소문을 탄 박재정의 신곡 '헤어지자 말해요' 가창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Instagram 'nmixx_official'


그는 5키까지 높인 곡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며 탄탄한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귀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멤버인 줄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잘한다", "다른 그룹이었으면 메인 보컬감이다", "신은 불공평하다. 외모, 노래, 몸매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YouTube 'KBS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