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스킨푸드, 소비자 의견 반영해 '미나리 에센스'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 제공 = 스킨푸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킨푸드가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인기 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사일런스 에센스(미나리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스킨푸드의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일명 미나리 라인은 판토텐산이 들어 있는 자연의 미나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미나리의 유효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줄기부터 잎까지 통으로 착즙하는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너, 사일런스 에센스, 스매싱 파우더, 마일드폼, 클리어 패드까지 총 5종 구성이다.


스킨푸드는 그간 '미나리 에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에 귀 기울여 기존 50ml에서 70ml로 용량을 늘리고, 유리병 용기에 대한 불편 사항을 반영해 튜브 타입으로 용기까지 교체했다. 


새로 도입한 튜브 타입 용기는 뾰족한 토출구로 더 깨끗하고 간편한 것은 물론 잔여물 없이 제품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미나리 에센스'에 대한 여러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스킨푸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