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파격적인 노출로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뽐내는 제시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대만 가오슝에서 맥주 축제가 열려 게스트로 제시가 등장했다.
제시는 가슴골이 드러난 탑과 핫팬츠 등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제시는 첫 곡으로는 '어떤 X'를 열창했다. 무대 중간 중간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첫 노래를 마친 뒤 제시는 객석에 있는 팬들에게 인사를 해주는가 하면 싸인을 해주며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는 동안 제시는 옷이 자꾸 내려가 불편했는지 상의를 계속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몇 차례 옷을 고쳐 입던 제시는 결국 포기했는지 팬들에게 파격적인 부탁을 했다.
제시가 "내 가슴이 튀어나오면 말해줘!"라고 말한 것이다.
세상 쿨한 제시의 발언에 팬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그녀의 무대를 즐겼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