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비키니 자태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8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한적한 리조트로 보이는 곳에서 명품 비키니, 모자를 쓰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예리는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그는 선배드 위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상태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특히 예리가 착용한 비키니는 얼마 전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 착용한 것과 디자인이 같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저 비키니는 몸매 좋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듯", "예리는 큐트 섹시의 근본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는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한 바 있다.
예리는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