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미션임파서블7' 미리 본 전문가들이 준 평점..."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 심상치 않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오전 1시 기준 영화 평론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 54명의 평론가들로부터 만점을 받았다.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104명의 평론가들로부터 98점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종합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도 39명의 비평가들로부터 82점의 평점을 받으며 세기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로튼토마토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영화를 만든거냐", "54명이나 만점을 줄 정도면 엄청 괜찮은 영화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또한 톰 그루즈가 최근 방한 행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면서 큰 호감을 산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은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전직 IMF 국장인 유진 카트리지(헨리 케일리)로부터 선택을 강요받아 핵무장한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에 나서는 내용을 다루는 2부작 중 첫 번 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7번째 영화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