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화)

나갈 때 '썬크림' 필수...내일(6일) 낮기온 31도까지 오른 '불볕더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내일(6일) 낮 체감온도 33도까지 올라.,,"자외선 차단 필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내일(6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1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6일)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기록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습도까지 높아져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부산 22도 ▲제주 24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다가오는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