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진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감동 다큐멘터리....'아버지의 마음', 7월 20일 개봉

파이오니아2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감동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이 7월 20일 개봉한다.


'아버지의 마음'은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와 아들을 잃은 한국 아버지 하준파파 '황태환'등 세상의 기준으로는 행복할 수 없는 이들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자,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고자 컴패션을 설립한 에버렛 스완슨 목사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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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이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감정은 바로 '행복'이다.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 그리고 그 행복의 여정을 따라가보며 행복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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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각본 없이 르완다, 미국, 필리핀, 한국 4개국에 방문해 로드다큐 영화로 만들었으며 기독교계 대표 영화감독이자 목회자인 김상철 감독이 기획 및 제작했다. 내레이션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배우 신애라가 참여했다.


또한 배우 권오중이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 재연 촬영 시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아쿠아맨' 등의 제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항공촬영 전문가 스티븐 오가 르완다와 미국 드론 촬영에 참여했고, 오케스트라 연주가가 OST 작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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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의 모습 재연 촬영은 총 100명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해 에버렛 스완슨의 이야기를 풀어갔으며, 1952년 한국전쟁 당시를 완벽하게 고증했다.


'행복할 수 없는 사람들의 행복 찾기’라는 포스터 속 문구와 영화 속 인물들의 음성과 영상이 담긴 예고편만 봐도 큰 감동과 울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모인다.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 관객들 또한 공감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감동 포인트가 많이 담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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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애라, 차인표, 송재희, 지소연, 김범수, 황보, 제아 등이 참석했다.


시사회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보는 내내 뜨거운 무언가가 자꾸만 불쑥불쑥 올라왔고, 때로 한숨으로 또 눈물로 발화됐다" 등의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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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각자가 품고 있는 행복의 조건과 지수가 다르기에, 누구나 인정하는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불행할 수 있다. 과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휴지와 손수건을 꼭 준비하고 '마음' 자체로 다가오는 '아버지의 마음'을 극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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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버지의 마음' 기대평을 남긴 예비 관람객 중 20인을 추첨해 1인 2매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단 인사이트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인사이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영화 자세히 보기, ☞영화 예고편 보러 가기)


YouTube 'PIONEE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