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샤넬만의 아이코닉한 컬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이 오픈했다. 바로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이 그 주인공이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샤넬의 컬러에 완전히 빠져들어 나만의 샤넬 컬러를 찾고 다채로운 샤넬 컬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샤넬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뉴진스 민지를 비롯해 세븐틴 호시, 몬스타엑스 주헌, 아이브 이서, 에이티즈 홍중, 케플러 최유진, 크래비티 형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샤넬의 상징적인 컬러 이름을 담은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발레리나 룸에서 특별히 마련된 사진 촬영을 하고, 앙센디에 룸에서 립 스캔을 통해 자신만의 루쥬 알뤼르 벨벳 컬러를 만나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샤넬 코드 컬러 팝업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3가지 액세서리를 9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물론 샤넬 뷰티 부티크(샤넬 IFC 뷰티 부티크, 샤넬 타임스퀘어 뷰티 부티크), 샤넬 뷰티 스튜디오(잠실 롯데월드몰), 그리고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샤넬 뷰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샤넬 코드 컬러 팝업에서는 샤넬 뷰티의 주요 베스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의 컬러 이름을 담은 특별한 공간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샤넬의 상징적인 컬러 이름을 담은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팝업에 들어서는 순간 만나는 샤넬의 상징적인 컬러 '루쥬 느와르' 룸은 샤넬의 컬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다 더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발레리나' 룸에서는 나만의 메이크업 룩을 촬영하고, 샤넬 메이크업 뮤즈들과 함께 미디어 월에 자신의 사진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립 메이크업 전용 공간 '앙센디에' 룸에서는 입술을 디지털로 스캔한 후 본인의 입술 모양에 맞는 루쥬 알뤼르 벨벳 컬러를 만날 수 있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의 마지막 공간, '푸규스' 룸에서는 샤넬 메이크업 캠페인 필름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셀프 메이크업 테스트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며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을 통해 포인트 터치업 메이크업 서비스가 15분간 진행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셀프 네일 테스트바, 포토 부스 등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넬의 컬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7월 5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입장이 가능하다.
샤넬의 컬러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