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럭셔리 한강뷰+방 4개+욕실 3개"...김연아♥고우림 '85억'짜리 초호화 신혼집 내부

tvN '프리한 닥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의 신혼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김연아가 지난 2011년 전액 현금으로 '22억원'을 주고 매입한 곳이다.


tvN '프리한 닥터'


12년이 지난 지금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85억 원'까지 수직 상승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M아파트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사는 집은 73평짜리로 탁 트인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방 4개, 욕실 3개가 갖춰졌다.


실제 공개된 자료 사진을 보면 넓은 거실에서 통 유리창 밖으로 한강뷰가 한눈에 담겨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tvN '프리한 닥터'


거실 뿐만 아니라 방에서도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초호화 럭셔리 아파트 내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특히 한강뷰와 더불어 노들섬과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Instagram 'yuna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