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핑크빛 열애설 돌자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측이 빠르게 밝힌 입장

JTBC '킹더랜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3일 한 매체는 임윤아와 이준호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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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이준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Instagram 'le2jh'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함께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일까. 빠른 열애설 매듭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윤아와 이준호가 출연하고 있는 '킹더랜드'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앞선 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또 한 번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