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배우 한소희,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SEVEN' 뮤비 주인공 맡았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대세 배우 한소희와 만났다.


1일 OSEN은 배우 한소희가 최근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신곡 'SEVEN'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SEVEN'은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의 서머송이다.


Youtube '스브스케이팝 X INKIGAYO'


오는 14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대세 배우 한소희가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하루 빨리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멜로망스의 '인사'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게 맞다면 2019년 멜로망스 '인사'에 이어 4년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