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윤아와 준호의 환상의 케미를 볼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킹더랜드'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시청률도 쭉쭉 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킹더랜드'는 연애 초보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사이에 그린 라이트를 켜면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분홍빛 봄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윤아와 준호의 열연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완성형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킹더랜드'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천사랑을 향한 구원의 폭풍 직진이 시작하면서 초스피드 전개가 예고돼 '킹더랜드'가 계속해서 써 내려갈 기록들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