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휠라 키즈, '2023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 휠라 키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분수대, 워터파크, 바다, 계곡, 야외 공원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뛰어드는 우리 아이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물놀이를 대비해 휠라 키즈가 스타일은 물론 피부 보호와 활동성까지 갖춘 키즈 워터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2023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제품 UV 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남아용과 여아용, 토들러 라인까지 성별, 연령을 고려해 디자인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아용으로는 그라데이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래시가드 상의와 스트레치성 우븐 소재 쇼츠에 워터레깅스를 더한 일체형 팬츠를 제안,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강화했다. 대표 아이템인 '아쿠아 래시가드'는 몸통과 소매 색상이 다른 래글런 타입으로 파도에서 착안해 FILA 로고를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했다. 


함께 입으면 좋은 '아쿠아 바지 레깅스'는 워터 쇼츠와 레깅스가 결합된 형태로, 허리 안쪽 밴딩으로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래시가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남아들과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기본 래시가드 상의와 탱크톱, 집업, 쇼츠 등으로 구성돼 골라 입을 수 있다. 


특히 '플라워 래시가드 셋업'은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의 래시가드 상의와 솔리드 컬러 하의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제안했다. 하의의 경우 치마바지 형태로 활동성을 보장하며 끈이 부착된 수모는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귀여운 유아들을 위한 올인원 수트와 스윔웨어 상, 하의 세트도 마련됐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해양 동물 패턴을 반영했으며, 유아용 수모까지 패키지로 구성해 실용적이다. 이 밖에도 수경과 워터플레이용 모자, 워터슈즈, 미니백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도 준비돼 있어 스타일리시한 키즈 워터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휠라 키즈의 2023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래시가드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수영복과 물안경, 선크림 등 물놀이 용품을 수납하기에 좋은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스윔웨어 본연의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 자외선 아래 피부 보호를 지키는 것은 기본 우리 아이들의 스타일리시한 워터룩까지 고려해 이번 래시가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이들 눈높이는 물론 세련된 키즈 패션을 추구하는 부모님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휠라 키즈의 래시가드 컬렉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시원하고 패셔너블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