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로 걸그룹 '아이브'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푸마의 APAC 앰버서더가 되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5개국을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푸마는 K-POP 돌풍의 주역이자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이브와 함께 캠페인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 전 세계 팬 및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무대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푸마는 이번 앰버서더십 발탁을 기념하며 아이브와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푸마의 아이코닉한 T7 트랙 재킷과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한 6명 맴버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만나 볼 수 있다.
푸마는 "아이브는 K-POP 대표 걸그룹으로 APAC 지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를 푸마의 새로운 APAC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브는 APAC 지역 전반에서 진행되는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며 그룹의 매력이 더해진 푸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판매량 1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아이브는 다가오는 7월 17일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푸마의 APAC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 나가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소비자들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