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써브웨이가 연예계 대표 '완벽남' 연예인을 차기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얼굴을 가린 광고 사진이 선공개됐을 당시, 사진 속 주인공이 '송강·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써브웨이의 새로운 얼굴은 바로 미남 가수 겸 배우 차은우였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Eat Fresh, Feel Good'를 전개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써브웨이는 'Fresh'라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함께 'Feel Good'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신선함 가득한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고객의 일상에 행복과 활기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갓 구운 빵, 당일 공급되는 질 좋은 채소 등을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고객에게 신선함과 건강함은 물론, 기분 좋은 하루까지 선사한다는 점을 부각한다.
브랜드 모델 차은우는 다음달 중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에 송출되는 'Eat Fresh, Feel Good'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써브웨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차은우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한류 스타로서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Fresh'와 'Feel Good'이라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