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라로슈포제, '코리아 더마 2023' 참가...세계적 권위 피부전문의 연사로 초청

사진 제공 = 라로슈포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라로슈포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피부 학회 '코리아 더마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피부과 국제학술대회로 피부과의 치료 성과와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고 피부과 심포지엄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로슈포제는 '코리아 더마 2023'의 스폰서로 참가해 학회 기간 동안 부스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학회에 여드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프랑스 낭트(Nantes University in France) 대학교의 브리지트 드레노(Brigitte Dréno)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특별강연과 더불어 국내 피부과 전문의료진들과의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여드름학회에서 여드름 치료 가이드 라인을 세워 온 드레노 교수는 24일 '여드름에서의 마이크로바이옴의 관계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피부과 전문의료진들이 참석하는 여드름 연구회를 열고 '여드름에서의 더모코스메틱의 역할 및 효과'에 대한 임상적 경험 및 전문지식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라로슈포제는 학회에서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병원 판매 제품을 선보이고, 각 제품 특장점과 효능 등을 알렸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라로슈포제는 올해 코리아 더마 학회 참가로 '전세계 NO.1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