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맛있는 거 다 때려 넣었다는 스타벅스 신메뉴 '피·카·초 프라푸치노' (+후기)

스타벅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맛있는 건 다 넣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13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3종을 선보였다.


그중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는 피스타치오에 아보카도와 초콜릿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우유 대신 오트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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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피·카·초 프라푸치노'라고 손쉽게 부를 수 있게 음료명에 재미까지 더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달콤한 초콜릿,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만나 청량하면서도 뱃속이 든든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피스타치오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입맛에 맛지 않을 수 있다는 후기도 존재하니 참고하자.


일부 소비자들은 '피·카·초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면 쌉쌀한 맛까지 추가돼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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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초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 기준 295kcal이니 다이어터들은 참고하자.


한편 해당 메뉴 이외에도 상큼한 복숭아와 딸기에 탄산이 만난 '피치 딸기 피지오'와, 복숭아로 만든 블렌디드 위에 요거트가 올라간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도 함께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