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장마철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 즐길 수 있는 아이더 레인코트·레인부츠

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 여름 첫 장마가 시작됐다. 이번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우비'와 '장화'다. 장마가 길어질수록 유용한 우비와 장화는 비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방수 소재로 제작되어 물에 젖지 않고 보송보송 쾌적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아이더는 여름철 비 걱정없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경량 레인코트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와 레인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아이더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는 경량 나일론 소재가 사용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수납 및 휴대성 또한 용이하다. 아웃도어 활동 시 소지했다가 변화하는 날씨에 맞춰 손쉽게 꺼내어 착용하기 좋다. 아웃도어 코트형, 초경량 코트형, 기본 코트형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아이더


하이킹, 트레킹, 우중산행 등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아웃도어 코트형' 레인코트는 소매 부분 탈부착이 가능하여 날씨가 급변하는 여름철, 다양한 외부 상황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뒤판 절개가 있어 중형 이하의 배낭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경량 70D 나일론 소재가 사용되어 다양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제격이다.


총 두 가지 타입으로 하나는 전면에 방수 지퍼 포켓을 디자인하여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 색상은 올리브, 라이트 베이지, 인디안 블루 3가지다. 또 다른 기본형은 라이트 카키, 라이트 핑크, 네이비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초경량 코트형’ 레인코트는 왼쪽 가슴 포켓을 활용하여 패커블이 가능해 컴팩트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가벼운 초경량 20D 나일론 소재가 사용되었다. 슬림한 핏으로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나 간단한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본 코트형' 베이직 레인코트는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넉넉한 핏으로 일상복은 물론 아웃도어 웨어 위에 편하게 걸쳐 입기 좋다. 남성용 네이비와 여성용 인디안 핑크 색상 구성으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볍고 푹신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오브제 레인'은 저탄성 리커버리 슈즈 '오브제 시리즈'의 앵클형 레인부츠 제품이다. 반발력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충격 흡수를 극대화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도록 아이더만의 전략적인 탄성 배율로 완성한 아이카롱 폼을 사용했다.


신발 바닥에는 러버를 추가하여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러 지지 않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실제 아이더 연구소의 신발 아웃솔 미끄럼저항성 시험 결과, 쉽게 미끄러질 수 있는 습식 환경의 대리석타일면에서 마찰계수가 기준치 보다 높은 0.75를 기록하며 우수한 미끄럼저항성을 나타냈다. 아이더만의 기술력을 담아 등산화 못지 않은 미끄럼저항성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인부츠로 네이비와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가벼우면서도 방수 기능이 뛰어난 아이더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 편안하면서도 미끄럼까지 방지해주는 '오브제 레인'과 함께 비 걱정없이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