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이 오는 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수영과 힐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다인앤다이브'를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다인앤다이브'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영을 즐긴 뒤의 피로감과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 이용권'을 제공한다.

'딜라이트풀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신메뉴로 크리스피한 치킨과 부드러운 수제 와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치킨와플과 프렌치 프라이 및 트로피컬 자몽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다.

해당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 또는 객실 중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체크인 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 시,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3층의 CAC를 횟수 제한 없이 올데이로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건축가 '아담 티아니'가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공간으로, 천장이 마치 대형 배를 연상시키며 창을 통해 쏟아지는 채광이 아름답다.

한편, 객실 타입에 따라 여름철 필수품을 기프트로 함께 준비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의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의 신제품인 더마UV365 레드진정 톤업 선크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및 한정판 브랜드 파우치로 구성된 '서머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되며,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카린의 '카린 x 뉴진스 2023 뉴 컬렉션' 선글라스가 제공되어 나만의 여름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는 얼리버드 기간인 6월 27일부터 오는 7월 6일 기간 내에 예약하면 최대 6만원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이번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치킨와플'을 비롯해 브런치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라멜 라이징한 바나나를 곁들인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훈제 연어와 바질 치킨, 그리고 신선한 야채들을 취향에 맞게 조합해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Y.S 브런치 타워' 등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