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와 '노블레스맨'의 2023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표지화보 속 정해인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댄디한 수트에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 시계를 착용해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올해 까레라 컬렉션의 6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시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정해인은 태그호이어가 올해 모나코 그랑프리 대회를 기념하며 선보인 혁신적이고 전위적인 디자인의 모나코 크로노그래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해인은 인터뷰에서 'D.P.' 시즌2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달했다. 본인이 촬영한 것 중에서 가장 기억남는 신은 액션신이라고 이야기했다.
올해로서 데뷔 10주년을 맞는 정해인은, 지난 삶을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할 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는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이라고 말했다.
태그호이어와 함께한 정해인 화보는 노블레스맨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