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우아·세련미 넘치는 까르띠에 X 장윤주 '보그' 7월호 화보

사진 제공 = 까르띠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까르띠에가 배우 겸 톱모델 장윤주와 함께한 '보그'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톱모델의 위엄을 보이며, 까르띠에의 그랑 드 카페 주얼리를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해석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스폿인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이루어졌다. 


메종의 스타일 코드가 깃든 이 컬렉션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선택된 이곳은 장윤주의 매력과 어우러져, 태양빛을 가득 담은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메종의 헤리티지 요소를 담고 있다. 지난 1938년에 처음 선보인 커피 원두 모티프의 주얼리는 50년대에 모나코의 대공비였던 그레이스 켈리가 착용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3년, 지난 195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의 화려함과 그레이스 켈리의 매혹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이를 재해석한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여름의 햇살처럼 피부를 빛나게 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해 준다.


까르띠에와 장윤주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보그'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