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후아유가 전속 모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Y2K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카고 팬츠, 카고 스커트, 링거 반팔티, 트랙 집업 자켓, 트랙 롱 슬리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며, 후아유 감성을 담은 캘리포니아 스트릿의 섹시한 핫걸 컨셉을 기반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Y2K 감성과 핑크 포인트 트렌드를 살려 디자인됐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유아가 직접 제품을 착용하며 핏, 디테일, 색감에 대해 피드백하며 최종 디자인 완성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는 평소 자주 즐겨 입는 카고 팬츠의 디테일한 디자인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티셔츠에는 오마이걸 팬덤명 ‘미라클’ 레터링을 추가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Y2K 대표주자인 유아와 함께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한 동시한 트렌디한 느낌을 담아, 데일리룩부터 페스티벌 등의 특별한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와 유아의 Y2K 컬렉션은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와 이랜드몰, 무신사,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