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화)

시원한 생맥주 '무제한'으로 마시며 다듀+기리보이 콘서트 즐길 수 있는 '서울 맥주 축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시며 유명 가수들의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시작된다.


오는 3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023 이번여름 맥주축제'가 열린다.


해당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생맥주 무제한 제공'이라는 점이다.


현장에서 다회용 전용잔을 대여해 원하는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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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최고 기온 30도까지 오를 예정이라 뜨거운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겠다.


또한 믿고 듣는 뮤지션들 무대로 귀 호강까지 할 수 있다.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다이나믹듀오, 기리보이, YB, 엔플라잉, 엠비셔스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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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맥주와 찰떡궁합인 안주 푸드트럭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닭강정, 피자, 감자튀김, 마약 옥수수, 탕후루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100여 종의 프리마켓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다음주 주말,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역대급 무더위를 이겨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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