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힙의 상징 '조던X홍대'...서울에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 오픈한다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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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농구 문화에 대한 헌정이자 조던 브랜드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라노, 도쿄 시부야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조던 오브 플라이트 홍대는 서울의 패션과 디자인, 예술, 스포츠를 잇는 '문화적 교차로' 홍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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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은 농구 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을 표방한다. 


약 315평, 총 2층 규모의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여성, 남성, 키즈 등 최고의 조던 브랜드 신발과 의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 워크샵(Work shop) 공간은 소비자들의 자기표현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 조던 1(Air Jordan 1) 등을 활용해 나만의 조던 제품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고, 스니커즈 관리와 보존에 대한 안내 및 교육 튜토리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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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운지(The Lounge)는 조던 브랜드의 역사와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멤버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스포츠를 통해 커뮤니티가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농구 문화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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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RS 픽업(SNKRS Pick-up)은 나이키가 오는 7월에 공식 출시할 SNKRS 앱에서 예약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멤버십을 위한 혁신의 장으로서 디지털과 연결된 서비스를 통해 멤버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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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총 6명의 국내 아티스트 작품이 반영돼 각기 다른 표현으로 매장을 장식하고 있다.


농구 문화를 반영한 벽면 설치물을 포함해 로컬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인 작품 및 국내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형태의 아이코닉한 아트웍들이 매장 곳곳에 마련됐다.  


조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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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 GM 킴벌리 창 멘데스(Kimberlee Chang Mendes)는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점프맨이 상징하는 농구 문화의 다양한 표현과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 및 커뮤니티와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조던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감과 창의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