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자알볼로가 가격 인하를 내세운 새 브랜드 정책과 변하지 않는 미식 재료의 가치를 담은 '거꾸로 가는 피자' TVCF 3편을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피자알볼로는 고물가에 피로를 겪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체 메뉴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가격 인하와 피자 도우 사이즈 조정을 단행했다.

피자알볼로는 새로운 브랜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고물가 시대를 역행하는 파격 인하 정책과 고객의 미식 경험, 건강을 우선시 하는 등 식재료에 대한 고집을 담은 슬로건 '거꾸로 가는 피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거꾸로 가는 가격, 거꾸로 가는 도우, 거꾸로 가는 치즈 3편의 TVCF를 온에어 했다.

'거꾸로 가는 가격'편에는 "물가가 치솟는 시대 알볼로는 거꾸로 갑니다" 선언과 함께 "좋은 재료는 그대로, 가격 부담은 아래로"라고 내레이션 하며 판매가 인하와 사이즈를 1인치 조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거꾸로 가는 도우'와 '거꾸로 가는 치즈' 편에는 각각 미식과 건강에 대한 피자알볼로의 변하지 않는 철학과 가치가 담겼다. 두 편에서는 최고의 식재료를 찾는 피자알볼로의 진정성과 함께 진도 갯벌 최고급 흑미를 활용한 쫄깃하고 담백한 도우, 뉴질랜드 청정 지역 폰테라산 치즈의 고급성을 각각 강조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피자알볼로의 식재료와 가치에 대해 TVCF를 통해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저희 음식을 믿고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