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장마철부터 휴가지까지 매치하기 좋은 'MLB 청키바운서'

사진 제공 = MLB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 여름 장마철에 강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레인부츠, 우비 등 장마 용품을 찾는 손길이 빨라졌다. 


특히 장마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인부츠 외에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신발을 찾고 있다면, MLB의 청키바운서에 주목해보자.


MLB의 여름 시즌물 청키바운서 시리즈는 플립플랍, 클로그,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하기에 좋다. 이 제품들은 볼륨감 있는 미드솔을 적용한 통통한 쉐입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을 흡수하는 우수한 탄성과 경량성을 갖춘 인젝션 에바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좋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일명 쪼리로 불리며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플립플랍은 일상 생활부터 휴가지에서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MLB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팀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물에 강해 장마철이나 장시간 착용에도 끊어짐 없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트렌디한 스타일의 클로그 샌들은 둥근 앞코가 발을 보호해주고 통풍이 잘 되어 레인부츠를 대신할 수 있는 장마철 코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발 뒤꿈치를 잡아주는 스트랩이 적용되어 바닷가, 워터파크 등 물놀이에서도 벗겨지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클로그 샌들에 오버핏 반팔티나 크롭티, 볼캡 등을 함께 매치하면 힙한 무드의 여름 패션이 완성된다.


비 오는 날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슬라이드는 입체적으로 표현된 퀄팅 모노그램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슬리퍼이다. 신발 전체적으로 높이가 있는 푹신한 통굽과 안정감 있는 쿠션감으로 가볍게 신고 벗기 편해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청키바운서는 데일리로 신기 좋은 블랙과 그레이, 오프화이트, 시원하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을 주는 라이트퍼플, 라이트레드, 그린, 핑크 등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의 청키바운서는 신발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아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MLB 청키바운서 시리즈는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