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두바른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모두바른 키즈·맘 아토 바디워시' 리필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워시 리필팩은 '플라스틱 줄이는 모두바른 습관'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며 용기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 출시됐다.

'모두바른 키즈·맘 아토 바디워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요즘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보습 성분들이 함유돼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다.

특히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은 저자극 제품이며 특히 향료와 실리콘 등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성분이 없어 4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임산부와 수유 중인 수유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바디워시 리필팩은 본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기존 본품 용기에 재활용할 수 있다. 

모두바른 관계자는 "모두바른 키즈 샴푸와 청소년 샴푸 이후로 세 번째 리필팩 출시다. 앞으로도 피부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