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배우 김우빈이 함께한 '미스터 말론'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우빈은 미스터 말론 화보와 캠페인 영상 속에서 특유의 모던함와 젠틀맨의 면모를 뽐냈다.
누구나 한 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멋진 남성의 일상과 그 순간 순간 즐기는 향기로움을 표현하며,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탭들까지 환호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과 함께 운동하는 김우빈의 모습에서는 건강미를, 조 말론 런던의 배스 앤 바디로 배스 타임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청량함을, 카 디퓨저와 함께 드라이빙을 하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테일러 수트를 입고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와 함께 포토 라인에 선 모습에선 특유의 엣지와 댄디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은 김우빈과 함께 미스터 말론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한편, 남성 고객들의 주목을 끄는 '헌츠맨 컬렉션'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
영국에서 지난 1849년부터 비스포크 테일러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헌츠맨 새빌 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컬렉션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헌츠맨 컬렉션은 5곳의 조 말론 런던 부티크와 온라인 부티크에서 지난 6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