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파리바게뜨가 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캠핑 하드 쿨러 브랜드 '밤켈'과 협업해 '스탠워터저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탠워터저그'는 은은한 크림 색상에 내구성, 내식성, 내열성 등이 우수한 304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보냉·보온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상단에는 손잡이를 부착해 간편성까지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워터저그를 시작으로 밤켈과 협업한 다양한 캠핑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2만 2천원 제품 교환 + 스탠워터저그 19,900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소비자가 47,000원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SPC브랜드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앱'에서 예약 가능하며, 오는 27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바앱에서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들을 추첨하여 총 5명에게 16만원 상당의 밤켈 정품 하드쿨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돌아온 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스탠워터저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스탠워터저그'를 시작으로 밤켈과 함께 다양한 캠핑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