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NESIHM(내심) 바라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삶'을 위한 LG전자의 디지털 캠페인이 진행된다. 

LG전자는 2000년 출시한 에어컨 브랜드 WHISEN(휘센)을 180도 뒤집은 'NESIHM(내심)'을 주제로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로 바쁜 MZ세대들의 쉼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내심 바라던 삶'을 표현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가수 크러쉬와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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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6월 3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에서 '내심. 바람 뒹굴 LIVE' 콘서트도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 안에서 특별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은 파자마 로브를 입고 커다란 자루 안에 충전재를 채워 만든 편안한 빈백 의자에 앉아서 콘서트를 즐기게 된다. 가수는 크러쉬, 비오, 루시, 스텔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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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70명에게 티켓 2장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콘서트를 방문한 고객을 위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하고, LG 퓨리케어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스탠바이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선보인 2023년형 휘센 타워 에어컨의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라인업에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 제품을 갖췄다. 

LG 휘센은 ▲스탠드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창호형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등 풀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설치 공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