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케이스스터디 X 오트리, '테니스볼' 닮은 네온 옐로우 컬러 스니커즈 출시

사진 제공 = 케이스스터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케이스스터디'에서 미국의 스니커즈 브랜드 오트리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2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트리는 지난 1980년대 초반 미국 텍사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미국 동부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지난 1980년대 정서가 담긴 빈티지 무드의 조화를 추구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으로 각 스포츠에 특화된 스니커즈를 만드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 '케이스스터디X오트리' 협업 스니커즈는 테니스볼에서 영감을 받은 네온 옐로우 컬러를 활용한 힐탭 케이스스터디 로고와 스티치가 특징이다.


6월 20일 국내 독점 출시하는 '케이스스터디X오트리' 스니커즈는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