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본인 스스로도 몰랐던 진짜 성격을 알 수 있는 테스트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흥미로운 성격 테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테스트는 똑같은 그림을 보고 각자 어떤 걸 먼저 발견하는지에 따라 '진짜 성격'을 알 수 있다.

공개된 그림 속에서는 두 마리의 동물의 형상이 보일 것이다. 바로 '토끼'와 '오리'다.

각자 먼저 보인 동물을 고르고 그에 따른 성격을 재미 삼아 보길 바란다.

가장 먼저 '오리'가 보였다면 당신을 남들에게 관심받는 것을 매우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외향적인 성격을 가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편이다.

너무 자존심이 세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자존심이 당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만약 토끼를 가장 봤다면 당신은 아주 친절하고 사려 깊은 성격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정심이 많아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하지만 너무 다른 사람에게 너무 쉽게 마음을 줬다가 본인이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다. 

토끼와 오리가 동시에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테다.

두 마리의 동물을 동시에 봤다면 아주 솔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다.

시원하고 솔직한 성격 덕분에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하지 못 해 종종 난처한 일을 겪을 때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