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코카콜라,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 후원하며 짜릿한 경험 선사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카-콜라가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한층 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에서 슈퍼팝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슈퍼팝'은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하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K-POP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대중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협업 작품과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먹거리가 마련돼, 함께 마시고, 듣고, 즐기는 이색적이고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의 공연 콘텐츠를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프로덕션과 연출로 팬들을 몰입 시킬 수 있는 환상적인 체험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슈퍼팝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물론 코카-콜라 썸머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QR코드 스캔 시 연결되는 '코-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앱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가능하며 총 300명에게 슈퍼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여름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마법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기 위해 '코-크 스튜디오'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 그리고 슈퍼팝 뮤직 페스티벌까지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크 스튜디오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마법처럼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5월 선보인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지난달 31일에는 '존 바티스트', '뉴진스', 'J.I.D', '까밀로', '캣 번스'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글로벌 타이틀곡 'Be Who You Are'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