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2일 이유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기작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지 교복을 입은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살인 이유비는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완벽한 여고생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사진 속 이유비는 귀여운 단발머리에 뽀얀 피부, 선풍기를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유비의 인형 같은 외모에 많은 팬들은 "또 나만 나이 먹었지", "뱀파이어 미모 언제까지 갈 거죠?", "진짜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위화감 1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