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돈 너무 많아 100달러짜리 지폐 뭉치 장난감으로 가져노는 21개월 아기의 정체

Instagram 'offsetyr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셰계적인 백만장자 부모님을 둔 덕분에 100달러(12만 9,350 원)짜리 지폐들을 마치 종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21개월 아기의 사진이 공개됐다.


100달러 지폐를 장난감으로 가져노는 이 아이의 정체는 바로 카디비와 오프셋의 아들 웨이브 셋이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카디비와 오프셋의 아들 웨이브가 명품들이 가득한 방에서 100달러 지폐 뭉치를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오프셋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이다.


Instagram 'offsetyrn'


카디 비 와 오프셋의 21개월 된 아들 웨이브는 빳빳한 100달러짜리 지폐를 마치 색종이처럼 들고 장난을 치고 있다.


손에 쥐고 있는 지폐들 외에도 바닥에는 100달러짜리 지폐 수 십장이 바닥에 흩뿌려져 있었다.


Instagram 'offsetyrn'


자신의 흩뿌리며 놀고 있는 지폐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웨이브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다.


사람들의 눈길을 끈 건 또 있었다. 바로 아기가 입고 있는 기저귀이었다.


Instagram 'offsetyrn'


웨이브가 입고 있는 기저귀는 명품 브랜드 크롬하츠의 기저귀이었다.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 십만 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수 천 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몇몇 누리꾼들은 "위화감이 든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