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4기 현숙이 영수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붙인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종 커플로 솔로나라를 나와 유일하게 '현실 커플'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영수와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꼭 붙어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현숙은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구 내뿜었다.
특히 이들은 짧은 시간에도 여러 곳을 다니며 달달한 일상을 남긴 듯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제 당당히 럽스타 시작인가요",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주 막을 내린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 편에서 현숙과 영수는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현숙은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 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며, 영수는 금융 관련 공기업에서 재직 중이다.
14기에서는 이들 두 사람을 포함해 영숙과 경수, 영자와 상철도 최종 커플이 됐지만 아직까지 연인의 끈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 현숙과 영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