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술에 티백을 퐁당"...시원한 여름 칵테일 만들어 먹기 좋은 필굿 '뀼백' 5종 재출시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번 여름, 오비맥주의 '필굿(FILGOOD)'을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뀼백' 5종이 리뉴얼돼 재출시됐다. 


'뀼백'은 즐거움(good)에 즐거움(good)을 더했다는 뜻으로 필굿에 타먹는 전용 티백이다. 지난 2022년 업계 최초 '술과 티백' 조합으로 출시되어 완판 신화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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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출시를 맞아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총 5종의 이색적인 맛으로(유자하이볼, 땡모반, 천도복숭아, 애플시나몬, 블러드오렌지) 더운 여름 손쉽게 칵테일로 타먹기 좋은 티백과 굿즈 상품을 출시했다.


'유자하이볼'은 상큼한 유자향이 더해진 하이볼 맛을 구현했다. '땡모반'은 수박의 맛과 향을 살린 것으로 여름에 보다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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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복숭아'는 상큼새콤한 복숭아 맛을, '애플시나몬'은 상큼한 사과와 시나몬의 묵직한 바디감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산뜻한 오렌지 맛의 '블러드오렌지' 뀼백은 우러나면서 필굿의 색이 저절로 바뀌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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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하게 타 먹기 좋은 뀼백은 칵테일처럼 얼음을 섞고, 민트나 과일 등의 가니쉬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다양하게 필굿을 즐길 수 있다. 천도복숭아에 애플민트를 얹어서 산뜻하게 즐기기 좋고, 블러드 오렌지에는 레몬을 함께 곁들여 상큼함을 더해, 여름 맞이 칵테일로 즐기기 좋다.


뀼백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뀼백을 뜯어 빈 잔에 넣고, 필굿을 가득 따른 후 99초를 기다리면 된다. 머들러가 있다면(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별도 구입 가능) 이를 활용해 뀼백을 눌러주면 더 잘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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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청량감을 원한다면 뀼백에 필굿 오리지널을, 높은 탄산감을 선호한다면 필굿 엑스트라를 조합해 더욱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12일부터 뀼백 5종과 함께 잔이 포함된 세트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뀼백 5종과 전용잔, 그리고 머들러가 포함된 세트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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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에 얼음과 뀼백, 다양한 가니시를 함께 섞어 먹으면 나만의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여름 손쉽고 재밌게 칵테일을 즐기기 원한다면 뀼백과 함께해 보자.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증,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