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5만원대에 일본으로 '여름 휴가' 떠날 수 있는 '초특가' 비행기표 풀린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 기사에 집중하자.


5만원대에 일본 여행을 갈 수 있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7일 에어서울은 '무작정 일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도쿄(나리타) 8만6500원, 오사카 6만4000원, 후쿠오카 5만9000원, 다카마쓰 5만4000원, 삿포로 14만8000원부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탑승기간은 오늘(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넉넉하다.


특히 여름에 떠나는 일본 여행에서는 특유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에어서울은 출판사 '길벗'과 함께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도쿄와 후쿠오카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에어서울 회원에 가입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공식적인 엔데믹 이후 첫 번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먼저 일본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일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