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오윤아 아들 민이, 폭풍 성장 근황...수영대회서 1위 차지

Instagram 'ya9579'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어울림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ya9579'


그는 "이렇게 좋아한다. 대회 참석하기 전과 후가 너무 다르다. 완주가 중요한 거지 뭐"라며 "잘했어 민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수영대회 평영 부문에서 완주 후 1등을 하고, 단상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의 수상에 감격한 듯 민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ya9579'


또 이 게시물에는 절친 배우 송윤아, 박하선, 신지훈 등은 '좋아요'와 댓글로 민이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