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넘사벽' 교복 자태를 보여줘 이슈가 됐다.
지난 1일 에스파 카리나는 JTBC '아는 형님' 촬영차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교복 차림의 카리나는 커다란 검은 리본으로 반묶음 머리를 하고 바비인형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스쿨룩조차 뛰어나게 소화해 내면서 카리나의 과거 학창 시절까지 누리꾼 사이에서 덩달아 화제가 되는 중이다.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 카리나는 이미 학생 때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었다.
카리나는 주로 긴 생머리를 고수하며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같이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이때도 카리나는 베일 것 같은 브이라인 턱선에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상, 이마 라인까지 완벽한 카리나는 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옆태를 과시해 박수를 불러일으켰다.
데뷔 전이든 후든 한결같이 '예쁨'을 장착한 카리나에 누리꾼은 "학교 다닐 때 고백받느라 힘들었겠다", "카리나 때문에 운 남학생들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5일 '워터밤 서울 2023' 행사에 참석한다.